이번달 만나본 동물은 파충류에 속하는 "비어디드래곤"입니다.
턱 아랫 부분의 가시가 턱수염처럼 나있고 용의 현상을 하고 있다 하여 비어디드래곤 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하네요.
외형은 다소 공격적으로 보일 수 도 있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친구랍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세세하게 관찰 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