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 따스한 봄볕에 시원스레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러 유치원 주변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봄까치꽃, 노란 민들레, 냉이꽃,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향기로운 쑥, 간질간질 강아지풀, 노란 수선화까지 정말 다양하고 예쁜
봄꽃이랑 나물들을 관찰하고 봄 기운을 친구들 가슴 가득 머금고 교실로 돌와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