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생활하는 우리 5학년 5반!
안녕하세요!
5학년 5반 친구들, 5학년이 된만큼 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에 대해서도 더욱 배려하며 올한해 즐겁게 생활해나가도록 해요.
같은 책을 읽는다는 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꺼리가 많아진다는 것이니 우리 1년에 한 권은 우리반 모두가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눠 보아요.
선생님저 똥오줌 안지렸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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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기요미 박한별 | 등록일 | 20.10.28 | 조회수 | 61 |
유치원때 있었던 일이다 내가 급식 시간때 밥을먹고 있었다 선생님 께서 삶은 달걀을 나눠주셨다 참맛있었다...(또먹고싶네) 근데 거기서 먹고 집을가면 해피앤딩이라는 것이지 근데 .....거기에서 급똥과 오줌이 ㅎㅇ이러고 나올랑 말랑해서 나는 선생님한테 제빨리 선생님 아시죠? 하고 화장실로 우다다다다다ㅏ다닫~~~!!!!~!~!~!~!~!~ 달려갔다 정말 나올것만 같았다....(어휴 죽을뻔) 무튼 그러며 화장실앞에 다왔다!!!!!행복한 순간이였다...눈물이 째끔 나올려할때 오줌이 안뇽? 나먼저 내려갈게~~하며 쪼르르르르르....내려왔다 ..........내인생 최고의 순간이였다 (엘레베이터에서도 지린적 있었지만...)무튼 그러며 내머리속엔 온같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 그래 똥이라도 싸야겠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달려갔는데...똥이 미안 나 나오기시러 나 안내려갈꾸야 하며 다시들어같다 난 어린나이인데도 욕이 나올것만 같았다(뭐래 니욕했잖아) 쉿. 큼큼 일단 그러고 터.벅.터.벅.교실로 향해같다 오줌은 뚝뚝 떨어졌다 이런...그러고 교실로 도착했는데 얘들이 수군수군거려서 내가 오줌지린걸 들켰을까봐 조마조마하고 (유치원)학교가 끊났다 그리고 재빨리 달려가 신발을 신을려는데 선생님께서 ..한별아...오줌 지렸니..?..하며 말씀하셨다 내가한말...아니에여!!!삶은 달걀 냄새에여!!!!!!하며 차에타고 집에 우다다다ㅏ다다ㅏ다다다다~!!!달려갔다 엄마한테 울고불고 오줌지렸우엉..ㅠㅠㅠㅠ했는데....엄마가......................................................웃.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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