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창체 시간에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습니다.

'늑대는 나쁘다.' 라는 편견, '크고 까만 털복숭이는 괴물이다.'라는 편견을 뒤집는 내용이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외적인 모습으로 인한 편견으로 미리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담고 있답니다.

내용이 유쾌하게 진행되어서 아이들과도 함께 읽으면서 즐거웠답니다.

즐거움을 느끼면서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 늑대가 나타났다.

글 그림마티외 라브와/이순영 옮김
츨판사 북극곰

*이파라파 냐무냐무

글그림 이지은

출판사 사계절

*독후 활동 1.

 '늑대가 나타났다.' 에 나왔던 그림책들도 소개했답니다.

도서관에서 찾아 읽고 싶어해서 제목 남깁니다.

- 피터와 늑대

- 아기돼지 삼형제

- 빨간모자

- 스갱 아저씨와 염소

- 엄지 동자

독후활동 2. 

'이파라파 냐무냐무'의 작가인 이지은 작가님의

유쾌한 책들도 소개하였습니다.

(학교 도서관에도 있으니 등교일에 대출증을 갖고 도서관에 방문해보아요~^^) 

- 빨간열매

- 종이아빠

- 할머니 엄마

- 팥빙수의 전설

덧붙이기 1.

시립도서관이 현재는 문 닫은 상태에요.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예약한 후에 다음날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중이에요.

덧붙이기 2.

숙제는 아니에요.

빌려서 보고 싶어해서 참고용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