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로 시화 쓰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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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경윤 | 등록일 | 20.11.10 | 조회수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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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관한 시화전을 한 후에 주제의 범위를 넓혀서 시화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제는 '자신이 겪었던 일' 또는' 쓰고 싶은 일'입니다.
이름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스티커로 가렸습니다.
시 활동을 하기전에 아이들에게 '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비룡소 출판'을 읽어주었습니다. 아래는 책 속 문구입니다.
아침 이슬 반짝이고, 바삭바삭 나뭇잎 바스락거리고 , 오래된 돌담이 둘러싼, 창문 많은 집. 시원한 연못에 뛰어드는 것, 햇볕에 달궈진 모래밭, 하루가 저물 무렵의 노래. 나뭇가지 사이 반짝이는 별, 풀밭의 달빛, 그리고 어디로든 나를 데려다주는, 고요한 날개.
이 책에 나온 문구처럼 시는 '일상의 경험을 자기의 말로 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경험과 표현이 다르고 틀린 것은 없기에 시는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아이들의 빛나는 시들을 공유하고자 올렸기에 비교의 대상이 아닌 각자의 특성으로 서로 바라보길 바랍니다.^^
또한, 쑥스럽지만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쓴 저의 시도 같이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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