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1. 방과후 안내장

-13시 10분부터 시작합니다.

-기존 수강하는 반 그대로 유지

*오늘은 집에서 읽기 연습을 해온 글을 한명씩 나와서 발표했습니다. 모두가 들을 수 있는 목소리 크기와 알맞은 속도로 읽어보기로 했는데 떨리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읽었습니다. 읽기가 어려운 친구는 선생님과 함께 읽어보았구요. 많은 사람들 앞에 나와 발표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긴장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씩씩하게 발표하는 우리반 친구들이 대견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든 친구들이 말하는 모습을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가정에서도 칭찬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