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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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록이와 축구 보러간 날

이름 문승율 등록일 25.05.07 조회수 5

 일요일에 정록이와 축구를 보러갔다. 차 안에서 정록이와 지도를 보고 축구 이야기를 했다. 전북현대와 제주의 대결을 보러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었다. 간신히 주차를 했다. 주차를 조금 멀리 해놓아서 축구경기장을 보러 가는 길에 너무 추웠다. 담요를 챙겨와서 경기장에 들어가서 담요를 덮고 전반전을 기다렸다.

 

 전반전을 기다리는데 너무너무 설렜다. 설렌 마음으로 기다리다 전반전이 시작했다. 시작하는데 시작하자마자 골이 먹혔다. 아직 전반전 시간이 많아서 골을 넣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전반전이 이대로 끝났다. 너무 아쉬웠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갔다 매점에서 핫바를 먹었다.  핫바를 먹고 있던 중 후반전이 시작했다. 골을 넣기를  바라며 경기를 봤다. 우리한테 기회가 왔지만 골은 들어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1대1찬스가 왔는데  빗나가서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86분이 되던 때 우리 팀이 골을 넣어 너무 신나서 응원을 했다. 

 

축구가 끝나고 정록이와 갈비을 먹으러 갔다. 정록이가 갈비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갈비를 먹고 나서 헤어졌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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