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고 싶은 체육대회 5월의 어느날 드디어 5학년 체육대회가 열렸다. 날씨는 하늘도 내 기분을 알았는지 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씨였다! 처음에는 준비운동을 했다. 오늘은 준비운동 마저도 설랬고 기분이 좋았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처음에는 1반vs2반 배구경기를 시작했다. 그 동시에 피구도 시작했다. 너무너무 설랬다// 1~2반 배구경기에서는 2반이겼다. 이제 2반하고 우리반 배구경기 시작한다. (나는 배구팀 출전) 경기가 끝났다. 우리반이 졌다. 2반이 15점 우리반이 12점 2반이 5학년 중에서 배구를 잘하는데 3점 차이로 졌다. 그래도 잘했다. 피구도 우리반이 졌다. 졌잘싸ㅜㅜ 이제 1반하고 배구경기를 한다. 또 다시 긴장 되었다.(두근두근) 드디어 경기가 끝났다. 이번에는 우리반이 이겼다!!! 만세 이번에는 우리반이 15점 1반이 12점으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제 줄넘기를 할차례다! 우리반이 시작하는 순간 걸렸다....ㅎㅎ(안돼~!) 줄넘기도 졌다.... 결국 줄넘기 잘하는 1반이 이겼다... 그렇게 끝이나고 다 같이 계주를 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섰다. 우리반 첫번재 주자 정의진이 달렸다! 다른반 애들이 삐긋해서 첫바퀴는 우리반이 1등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2번째 부터 조금 씩 망하고 있었다...아이쿠.....결국엔 우리반이 또 졌다. 그래도 잘했다... 다음에는 우리가 이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