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어느 날 숲속 사진관에 편지 한 통이 왔어요.
"가족사진을 갖고 싶어요."
이 편지의 주인공을 찾아 곰 조수와 부엉이 사진사는 열기구를 타고
떠나요. 편지를 보낸 주인공을 만나 가족사진을 찍어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