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할아버지는 전망대에 올라가 북녘 하늘을 바라봅니다.
다시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할아버지는 이젠 더 이상 전망대에 올라가고 싶지 않습니다.
굳게 닫힌 철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그곳으로 걸어 들어가 양지 바른 풀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