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난 백만 번이나 죽어 봤다고!" 하며 앞에서
거드름을 피워봤지만 관심도 없는 하얀 고양이.
그런 그녀의 눈에 띄려 더 노력을 해봅니다.
이제는 자신보다 더 아낄 수 있는 하얀 고양이와
그녀와 함께 얻게 된 예쁜 새끼들까지 가지게 된 고양이.
자신이 아끼는 존재들과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처음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