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브레드 씨는 모두가 잠든 밤이 되면 혼자서 빵을 만들지요.
달콤한 소라빵, 촉촉한 크림빵, 고소한 호밀빵.....
똑! 똑! 똑!
어느 날 밤, 누군가 브레드 씨 집 문을 두드려요.
브레드 씨는 깜짝 놀라 허둥지둥, 가슴이 두근두근!
누가 찾아온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