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서로 사랑하며 웃음이 피어나는 우리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8명

영 Zero

이름 엄미숙 등록일 22.08.26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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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0이 자기 모습을 보니 몸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고 가운데가 텅 비어 있어요.

어떻게 하면 나도 다른 숫자들처럼 셀 수 있는 숫자가 될 수 있을까?

숫자 7이 상냥하게 말해 주었어요.

" 0, 너 자신을 잘  들여다봐."

"아무것도 아닌 숫자란 없어.

너도 자신의 좋은 점을 한번 찾아 봐."

7의 말에 자신감이 생긴 0은 다른 숫자들에게 굴러가서 

" 우리 함께 더 큰 숫자를 세어 보자."

0은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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