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엄마랑 아빠는 호미 들고 밭매러 가고, 돌이랑 복실이랑 집을 보다가
심심해서 뒷마당으로 가서
"얘들아, 나랑 놀자."
돌이는 염소 고삐도 풀어 주고, 토끼장도 열어 주고,
닭장도 열고 돼지우리랑 외양간 문도 열어 주었어요.
동물들이 돌이랑 놀아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