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서로 사랑하며 웃음이 피어나는 우리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8명

달 샤베트

이름 엄미숙 등록일 22.06.27 조회수 7
첨부파일

아주아주 더운 여름날 밤

모두들 창문을 꼭꼭 닫고, 에어컨을 쌩쌩,

선풍기를 씽씽 틀며 잠을 청하고 있었는데

커다란 달이 똑 똑 ... 똑 녹아내리고 있어요.

부지런한 반장 할머니가 큰 고무 대야를 들고 뛰쳐나가

달방울을 받아 샤베트 틀에 부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밤하늘에 달이 녹아 내려서 이제 어떻게 하지요? 

이전글 수박이 먹고 싶으면
다음글 엄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