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아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웃음꽃 피어나는 1학년 2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난 키도 작고, 글씨도 못 쓰고, 달리기도 못하는 부바.
어디론가 숨고 싶어요.
그런데 꽃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바는
마음아, 이젠 작아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