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오늘 읽은 책은 내 친구 알리아라는 책이다. 내가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옛날에 내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한 7살쯤에 이 책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많이 ？읽는데, 많이 읽을수록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나는 연이예요.

서울에 살아요.'' 이 장면과, ''알리아는 내 친구예요. 호주에 살아요.''

라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서울에 사는 친구와 호주에 사는 친구랑은

친구가 되기에는 쉽지는 않은데, 친구라고 해서 놀람과 동시에

어떻게 친해졌는지, 누가 먼저 말을 걸었는지에 대해서 갑자기

궁금해졌다. 나는 이 장면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하지만 그 궁금증은 

풀지 못한채 책을 마저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나서 깨달았던 점은 

다른 나라 친구여도 같이 친해지고 친구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