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맑고 밝은 5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마음으로 깨닫고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 선생님 : 김*남
  • 학생수 : 남 10명 / 여 10명

친구와 함께하는 수련활동

이름 태민서 등록일 21.11.20 조회수 18

 오늘은 너무 설렜다. 왜냐하면 오늘은 드디어 수련회를 가는 날이였다. 그리고 아침에 한자와 명언을 다끝내고 준비도 다해서 버스타고 수련회를 갔다.  수련회를 도착해 왔는데 무대 위에 선생님이 있고 5학년 전체가 선생님 설명을 듣고 숙소에 안에 들어갔다. 숙소 안은 분명히 낡은 방이라고 했는데 낡지가 않고 엄청 큰 방이였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고 신났다. 이제 수업시간이 다가와서 무엇을 할까 궁금했는데 여자 선생님이 오고 천연염색을 한다고 하셧다. 그리고 그 천연염색을 무엇인지 설명하시고 시작했다. 처음에 시작할 땐 손이 시려웠는데 점점하니까 손인 안 시려워지고 재밌었다.그리고 힘들기도 했다. 그리고 거의 다 되갔다. 이제 끝나려 할 때 친구들이 내 팔과 손목에 염색물을 묻혀서 지웠더니 더욱 번져서 결국엔 팔과 손목에 염색됐다. 그다음에 난타를 처음에 배웠는데 어렵고 힘들었다. 그래도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재밌었다. 또 풍물놀이와 강강술래도 하면서 점점 선생님이랑 친해져서 좋았다. 이제 저녁밥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장기자랑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고 웃겼다. 또 수건돌리기도 했는데 나한테 수건이 안 와서 너무 아쉬웠다. 이제 장기자랑과 수건돌리기를 다 하고 마지막에  치킨과 떡을 같이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고 즐거웠다.그리고 컵쌓기도 엄청 아슬아슬 하면서도 다 끝냈다. 다 끝나서 숙소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보일러가 안된다고 하셔서 숙소를 바꿨다. 그래서 바뀐 방에 들어갔는데 이 방도 엄청 좋았다. 그리고 오자마자 잠 자는데를 정했다. 그 다음엔 샤워를 하고 양치도 하고 잠에 들었다. 근데 갑자기 새벽 1시에 친구들이 소리 질르고 울면서 방에서 나왔다. 그래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방안에 손바닥만한 나방이 있다고 하면서 목소리가 너무 커서 잠에 깼다. 이제 잠이 안 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얘기 하면서 놀았다. 엄청 웃기고 즐거웠다. 이제 아침이 되서 아침밥도 먹고 재밌있게 놀았다.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어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그리고 엄청 즐겁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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