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여유롭게 아이들과 여름 산책을 나왔어요.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아이들 스스로 놀이도 하고 주변에 있는 작은 벌, 개미, 달팽이, 지렁이, 잠자리를
보면서 아이들이 이야기꽃이 피었어요~~
칡잎을 뜯어 부채를 만들어 부치기도 하고
칡잎을 서로 비교하여 어느쪽이 넓은지 대어 보고
친구 얼굴에 대어보면서 비교도 하네요.
죽어 있는 달팽이를 보고 우르르 모여 불쌍해 하면서 풀잎으로 덮어 주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