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주변에서 재잘재잘 벌과 나비도 보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논에 심어진 모와 소금쟁이 개구리밥, 논물에 비친 물그림자도 보고.....
시로만 읽어 본 논물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