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이 어리다고 끼워주지 않아 혼자 놀고 있는 소담이에게
까치가 수수께끼 놀이를 하자고 해서
까치가 내주는 수수께끼를 문제를 풀면서 한 해 동안 지내다보니
소담이도 키가 훌쩍 자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