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호랑이와 곶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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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엄미숙 | 등록일 | 21.09.08 | 조회수 | 12 |
첨부파일 | |||||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 깊은 산 속에 살던 호랑이가 배가 고파 어슬렁 어슬렁 헤매고 다녔지. 눈 덮인 산길을 한참 내려가는데 저만큼 외딴집 한 채가 보여 가까이 다가가 집마당으로 들어갔어. 우는 아이를 달래는데 밖에 호랑이가 왔다고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던 아이에게 곶감 줄 테니 울지 마라 하자 울음을 뚝 그쳤지. 호랑이는 나보다 무서운 곶감이라는 녀석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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