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지하철역에서 청소부 일하는 모스 아저씨는 승객들이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듣고
잠을 설치고 그 다음날부터 자신의 할일을 마친 후에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서
깨끗이 청소를 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작은 정원을 만들었어요.
날마다 청소를 하고 비밀 정원에 들려 물도 주고 책도 보고 사랑으로 돌보아
더 이상 터널에서는 기분 나쁜 냄새가 나지 않고 풀 냄새 가득한 정원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