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내 친구가 요놈할아버지한테 잡혔어요.
눈물이 날 만큼 떨리고 가기 싫었지만
용기를 내서 친구를 구하러 가기로 했어요.
무서울 때 용기를 내는 친구가 진짜 친구니까요.
무섭기만 한 요놈할아버지까지 친구로 만들어 버린
세 친구의 소중한 경험을 보여 주는 유쾌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