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하늘과 물이 만나는 그 경계선이
물고기에게는 세상의 끝이지요.
하지만 새에게는 세상의 시작일 거예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같은 사물도 보는 이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어요.
세상을 더 넓게, 더 깊이 바라보고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세계를 이해하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