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산에 불이 났어요.
다복솔 근처에 사는 엄마 까투리와 꿩병아리 9마리도 산불을 피해
이리 저리 도망다니다가 엄마 까투리는 병아리 9마리를 날개 밑에 품고
아기들을 살리려고 엄마 까투리는 불이 붙어도 꼼짝 않았어요.
엄마 까투리와 꿩병아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