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밝고 환한 노란색에 조금은 꾀죄죄한 민들레 사자 댄디라이언은
조용한 교실을 한 번에 신나고 재미있는 교실로 바꿔 버려요.
그런데 댄디라이언은 좀 많이 달라서 점점 가드너 선생님 반에 어울리지 못해요.
댄디라이언이 결석하자 아이들은 깔끔하고 정돈된 교실에서
친구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데......
댄디라이언은 다시 제자리를 찾아 활짝 웃을 수 있을까요?
우리반 친구들이 표현한 댄디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