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이
빛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씨앗 세 알 심었더니
씨앗 한 알은 어치란 놈이 먹고
씨앗 한 알은 두더지란 놈이 먹고
씨앗 한 알은 꼼질꼼질
꼼지락 꼼지락 꼼지락
고개를 쏘옥 내밀더니
쑥 자라고
쑥쑥 자라고
쑥쑥쑥 자라서
커다란 무 되었네.
커다란 무 쑤욱 뽑아다가
영차영차 영차영차 영차영차
뿌리는 와작와작 와작와작 깨물어 먹고
줄기랑 이파리는 잘근잘근 꼭꼭 씹어서
맛있게 자알 먹었다. 아아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