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정범종 동화 <큰일 한 생쥐>를

하루에 이야기 한편씩 읽어 나가려고 해요.

"나는 큰일 한 생쥐야."

고마 생쥐 새앙이는 잿빛 털과 초라한 꼬리가 볼품없어요.

하지만 꾀와 용기는 누구 못지않죠.

어른들은 모르지만 우리도 얼마든지 큰일을 할 수 있어요.

바로 새앙이처럼 말이에요.

세상의 모든 작고 어린 존재를 응원하는 이야기

오늘부터 하나씩 하나씩 우리반 친구들과 재미있게 읽어 나갈거에요~~

오늘은 첫번 째 이야기 <첫 번째 친구>를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