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2020 한 해 동안 함께 지낼

사랑스런 1학년 2반 아이들~~

김도연 김현욱 남초아 박소영 박영찬

박정아 박청수 안현수 윤건우 이가윤

이노아 이장우 이지완 임주원 정수아

 최예랑 하리라 한은준 황세연 송중기

김세아~***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아이들로 자라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세 엄마 이야기

이름 엄미숙 등록일 20.11.09 조회수 13
첨부파일

커다란 트럭에 짐을 싣고 꼬불꼬불 산기을 지나고 졸졸졸 개울을 건너

도착한 곳은 넓은 밭이 딸린 작은 집이었어요.

짐을 다 풀기도 전에 엄마는 고민에 빠졌어요.

"도대체 이 넓은 밭에 무엇을 심을까?

문득 엄마는 콩가루가 듬뿍 묻은 인절미가 먹고 싶었어요.

콩을 심기로 마음을 먹고 시장에 가서 콩을 장바구니 하나 가득 사 왔는데

콩을 어떻게 심지? 

이전글 친구랑 싸웠어!
다음글 위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