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에 와서 각자 시집을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 쓰고 꾸몄어요.
한학기 동안 시를 꾸준히 들려 주었는데
이제는 시를 찾아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종합장에 옮겨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많이 의젓해지고 컸구나 생각했어요.
각자 고른 시를 반친구들에게 들려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