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도현 소율 소은 승찬 하윤 예빈 청용 다연 재원 예림 지엽 

선혜 연우 재후 준혁 회창 민혁 재훈 하은  연    민우 지우 다정

꽃보다도 더 예쁜 23명의 아이들과 만나

한 해 동안 재미있게 놀고, 많이 웃으면서

멋지게 2019학년도를 가꾸어 가려고 합니다.

1학년 1반 친구들, 사랑해요~~

 

사랑으로 하나되는 1-1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알사탕

이름 엄미숙 등록일 19.10.21 조회수 11
첨부파일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혼자 구슬치기를 하면서 노는 아이

새 구슬이 필요해서 문구점에 갔는데

못 보던 구슬이 있네.

"그건 알사탕이야, 아주 달지."

뭐 부터 먹을 지 고민하다가 알사탕을 하나 먹었는데

소리가 들여요~~

그림책을 읽고 우리반아이들에게도 이런 알사탕이 있다면

무슨 소리를 듣고 싶은 지 물어 보았어요.

선혜: 어두울 때 달빛을 비추어 주어서 고마워~

하은: 유니콘아, 잘자~

민혁: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싶어요.

소율: 강아지똥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어요.

예빈: 가을과 놀고 싶어요.

연우: 강아지들과 주말 보낸 이야기 하고 싶어요.

재훈: 강아지똥아,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아.

소은: 다람쥐야, 소풍가자~

지우: 개구리야, 주말에 무슨 반찬 먹었니?

청용:고양이야, 왜 나만 보면 도망가니?

민우: 귀신아, 너는 언제 귀신이 되었니?

재후: 가족의 마음을 알게 해주는 사탕이 먹고 싶어요.

하윤: 내가 모르는 것을 동생이 알려주는 사탕

준혁: 대포 사탕

승찬: 공룡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탕

하연: 달아 사랑해~

지엽: 자전거가 빨리 달려 좋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다연: 토끼랑 대화할 수 있는 사탕

도연: 소라게야, 물병 어질러 놓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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