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현 소율 소은 승찬 하윤 예빈 청용 다연 재원 예림 지엽
선혜 연우 재후 준혁 회창 민혁 재훈 하은 연 민우 지우 다정
꽃보다도 더 예쁜 23명의 아이들과 만나
한 해 동안 재미있게 놀고, 많이 웃으면서
멋지게 2019학년도를 가꾸어 가려고 합니다.
1학년 1반 친구들, 사랑해요~~
강아지똥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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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엄미숙 | 등록일 | 19.09.26 | 조회수 | 12 |
첨부파일 | |||||
강아지똥 할아버지 권정생의 일생에 관한 영상도 보고 권정생 선생님의 일생을 표현한 그림책 <강아지똥 할아버지>를 보았어요. 권정생 선생님이 어떻게 살다가 가셨는지 알아보고 아이들이 느낌을 나누었어요~~ 재후: 마당에 있는 나무를 베어낼 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연우: 할아버지가 병 때문에 오래도록 못살아서 너무 슬펐어요. 승찬: 할아버지가 자기를 위해 돈을 쓰지 않고 가난하고 아픈 어린이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셔서 자랑스럽고 좋아요. 재훈: 할아버지가 동물들이 방에 들어와도 쫓아내지 않고 같이 지내는 것이 멋있어요. 청용: 강아지똥이 민들레의 거름이 되듯이 할아버지도 돌아가셔서 거름이 되는 것이 신기해요. 하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마음이 슬펐어요. 도현: 할아버지 집이 좁아서 생활하기 어려웠겠어요. 하윤: 할아버지가 자고 있을 때 쥐들이 방에 들어와서 발을 간지럽히는 것이 재미있어요. 예림: 할아버지 방이 좁아서 불편할텐데 어떻게 생쥐랑 지내는지 신기해요. 회창: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하늘나라에서는 안 아프셔서 기쁠 것 같아요. 다연: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예빈: 마당에 있는 나무를 벨 때 공기를 베는 것 같았어요. 선혜: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생각해서 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동물들이 집에 들어왔을 때 같이 자고 작은 집에서 살 때 불편하겠지만 참고 지내는 것이 힘들어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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