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도현 소율 소은 승찬 하윤 예빈 청용 다연 재원 예림 지엽 

선혜 연우 재후 준혁 회창 민혁 재훈 하은  연    민우 지우 다정

꽃보다도 더 예쁜 23명의 아이들과 만나

한 해 동안 재미있게 놀고, 많이 웃으면서

멋지게 2019학년도를 가꾸어 가려고 합니다.

1학년 1반 친구들, 사랑해요~~

 

사랑으로 하나되는 1-1반
  • 선생님 : 엄미숙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엄마가 되어 줄게

이름 엄미숙 등록일 19.06.10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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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무척 좋아하는 빨간 암탉.

하지만 빨간 암탉에게는 아기가 없답니다.

그러던 어는 날 빨간 암탉은 주인 없는 알을 발견하고는

데려와 정성껏 밤낮으로 품숩니다.

'누구의 알일까? 내가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말거라, 아가야. 내가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단다."

빨간 암탉은 알에게 속삭였어요.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가 가냘픈 소리로 물었어요.

"엄마가 되어 줄 수 있나요?

저를 사랑해 줄 수 있나요?"

"오! 아가야! 물론이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할 거란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들과 함께 저도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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