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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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아- 할로윈의 괴물 모임

이름 이가영 등록일 19.11.08 조회수 23

오늘은 1031일 예!!!드디어 할로윈이다! 그동안 언니(퓨어디) 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연습한 나는 아침에 손등에 연필박힌 분장을 대충하고 학교로 갔다. 교실로 들어가니 아이들은망토를 두르고 있었고 몇몇은 얼굴이나 손등에 분장타투를 하고 있었다. 내 눈에는 그저 그런 아이들이 귀엽기만 했다. 내 친구중엔 분장을 좋아하는 또다른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소은이다 성은 소 이름은 은 은이는 특히 눈알 파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할로윈날 또 눈알을 파고 왔다. 나도 그런 분장을 하고 싶었지만 라텍스(분장할 때 쓰이는 재료로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액상 고무이다.)를 이용하면 얼굴에 오돌토돌한 뭐가 나서 할 수 없었다. 손등에 연필을 박고온 나와 눈알을 판 은이 한테는 분장 해 달라는 사람이 많을 수 박에 없었다. 아이들이 점신시간에 분장 해 달라고 하는 주문이 5명이 넘깨 들어오고 나서 쉬는시간에 벌써 지모씨(이름 실제로 해도 되냐는 질문을 못해서 이렇게 합니다.)는 은이 한테 입이 찧어진 분장을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지모씨는 점심먹을 때 불편하다면서 분장을 지웠다. 그리곤 원래 지모씨 답게 아주 잘 먹었다. 점심시간이 되고 은이한테 첫 손님으로 지모씨가 다시 등장했다. 지모씨는 다시 입이 찢어진 분장을 하고 술래잡기를 하러갔다.(그러고 술래잡기를 하다니 진짜 대단하네...)그리고 나는 얼른 뱀파이어 분장을 하고 세연이 볼에 찢어진 분장을 해줬다.

근데 세연이는 피부가 여려서 좀 힘들었다. 은이는 분장속도가 빨라서 박모씨 김모씨 변모씨 까지 해줬다. 그동안 나는 이모씨한테 분장을 해줬다. 세연이는 볼이 찧어진분장 박모씨는 양쪽눈에 멍을 그렸고 이모씨는 광대뼈에난 상처를 바늘로 듬숭듬숭 꼬맨 상처 김모씨,변모씨도 볼이 찢어진 분장을 했다. 학교가 끝나고 분장한 사람들끼리 단체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할로윈은 너무 바빳다. 다음부터는 분장해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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