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효빈- 친구들과 영화를 찍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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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가영 | 등록일 | 19.11.08 | 조회수 | 12 |
8월 어느 날 나는 친구들과 영화를 찍기로 한 날 이였다 나는 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기로 한 학교 운동장으로 갔다 하지만 예상과 같게 2시간 정도 빨리 나와서 아무도 없었다. 기다리다 지쳐 문구점으로 갔다 나는 문구점에서 슬라임과 슬러시를 사서 다시학교운동장으로 갔다 슬러시를 마시며 있었는데 너무 지루해서 집에 가서 만지기로 한 슬라임을 만지기로 했다 만지다 보니 하나둘씩 운동장으로 모였다 나는 주아, 세연, 은, 가연 이와 만나기로 했는데 모두 늦지 않고 와줘서 고마웠다 일단 영화를 찍기 위해서 귀신분장 을 했다 공포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나는 얼굴에 분장을 했는데 날씨 때문인지 계속 땀이 나서힘들었다 그래도 분장을 지울 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우리는 우리 동네에 그나마 무서운 아파트를 찾았다 우리 동네에선 꽤 무서운 아파트였다 들어가 보니 더 무서웠다 그래서 친구들과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나는 친구들이 찍는걸 보고 빨리하고 싶었다. 아파트에선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잠시 뒤 나의 차례가 다가왔다 나는 아파트에서 나오는 귀신 이였다 나는 무사히 마쳐서 마음을 놓였다 내가 마지막 이여서 기다리기 힘들었지만 완성작을 보니 뿌듯했다. 다음에 또 찍을것이라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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