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9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4조 대본

이름 김지우 등록일 25.05.16 조회수 3

해설:하윤, 태은,도영은 6학년 9반 친구들이다. 오늘은 전학생이 온다고 해서 반친구들이 들뜬 상태였다.

지우:오늘은 우리반에 전학생이 오는거 알고있죠?

하윤,태은,도영:와!!!!

지우:전학생은 들어오세요

성준:안녕.. 나..나는 최성준이야.  앞으로  잘 지내보자...

 

해설: 성준이가 전학온지 얼마 안되어 1학기 총괄평가를 보았다. 1학기 총괄평가가 끝난 후, 선생님은 쪽지 시험을 자주 보기 시작했다.

하윤: (책을 펼치며) "아, 또 쪽지 시험이야. 이번에는 꼭 100점 받아야지."

태은: (하윤이에게 기대며) "하윤아, 이번에도 나  도와줘야돼. 너만 믿을게!"

성준: (혼잣말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무 어려워..."

 

    

     

    

해설:쪽지 시험 당일, 태은이는 시험지를 받자 당황한다.태은이는 하윤이에게 눈짓을 보내며 답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태은: (하윤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하윤아, 2번 답 뭐였지? 제발 알려줘!"

하윤: (태은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태은아, 시험 중에 말하면 안돼"

도영: (낄낄 웃으며) "야, 반장 찬스 쓰려다가 실패했네! 쌤한테 상담 불려가겠다."

성준: (안절부절못하며) "나도 하나도 모르겠어..."

해설:결국 태은이는 시험을 망치고, 하윤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쉬는 시간에 태은이는 하윤이에게 차갑게 대하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낸다.

태은: "흥, 이제 너랑 절교야! 친구끼리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윤: "태은아, 그건 아니지. 시험은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거야."

성준: (조심스럽게) "저... 혹시 모르는 거 있으면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데...아니 알려줄 수 있는데..."(말 더듬기!!!)

 

    

     

    

해설:하윤이와 태은이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반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색한 기운이 감돈다. 도영이는 이 상황을 틈타 태은이에게 접근하며 하윤이를 험담을 한다.

도영: "야, 김하윤 너무 깐깐한 거 아니냐? 너희 친하다며, 좀 도와줄 수도 있지."

태은: "그러게 말이야. 김하윤, 너무해."

성준: (하윤이에게) "하윤아, 내가 보기엔 태은이도 좀 심한 것 같아. 아무리 그래도 친구한테 절교라는 말은..."

해설:선생님은 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눈치챘다

지우: "여러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 법이지요."

 

    

      

    

해설: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태은이는 하윤이에게 먼저 다가가 진심으로 사과한다.

태은: "하윤아, 내가 너한테 너무 심하게 말했어. 그리고 공부 안 한 건 내 잘못인데..."

하윤: "괜찮아"

도영: "야, 이제 다시 사이좋게 지내는 거야?

태은,하윤:응!!

해설: 하윤이와 태은이는 이전보다 더 돈독한 우정을 쌓아간다. 친구 관계에서 예의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으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다음글 진짜2조대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