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9반

제목:거짓말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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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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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김도영

주인공:이하율

해설자:박채아

친구아빠: 김현중

주인공 친구,선생님:김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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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해설자: 초등학교 6학년 현장체험학습 한달전 선생님이 중요한 말이 있다고 하셨다.

선생님: 여러분 다음달에 현장체험학습이 있으니 준비물로 돗자리를 사오세요.

돗자리는 모둠에서 1명이 가져오면 돼요.

선생님을 뺀 나머지 역할:네

주인공: 하..돗자리를 사야하는 데 돈이 없네..

주인공 속마음:(아빠한테 돈 달라고 해야 겠다.)

주인공 친구:아빠 나 학교에서 준비물로 돗자리를 사야하는 데 돈 좀 줘.가격은 3만원인걸로 선생님이 사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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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본 주인공)

주인공:헐 다윤이가 거짓말 하네.돗자리 2만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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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집에서)

주인공: 아빠, 현장체험학습을 곧 가는 데 돗자리가 필요해요.

아빠: 얼만데????

주인공:그냥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사오면 될 것 같아요.

아빠: 응,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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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밝게 박수를 치며) 자 여러분! 다음 주에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거 알고 있죠?

참가비는 2만원입니다 잊지말고 준비해 오세요!

선생님을 제외한 나머지 역할: 네!!!

주인공:아 나 게임 현질해야 하는 데.

？주인공: 저번에 다윤이가 만원을 더 말하는 걸 봤는데 나도 그냥 아빠한테 참가비로 3만원이 필요하다고 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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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장면(주인공이 집으로 걸어가는 척을 한다)-

주인공: 아빠 선생님이 현장 체험학습비로 3만원을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해설자: 주인공은 나머지 만원을 몰래 차지할 생각이였다 그러나....

아빠(주인공을 못믿는듯한 표정으로)진짜 3만원 맞아? ..... 아빠 친구도 너랑 같은반 친구가 있다는데 물어봐야겠다!

주인공:(당황하고 놀란 표정으로 말을 더듬으면서)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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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하는 장면-

(따르르르르르릉)

친구 아빠: 여보세요?

아빠: 아, 안녕하세요.잘지내세요?

친구아빠: 아, 오랜만이네!!!

아빠:근데 애들 현장체험학습가잖아. 얼마인줄 알아?

친구 아빠: 잠시만(핸드폰을 손에서 내려놓은뒤)야야 다윤아 너 혹시 현장체험학습비가 얼마인지 알아?

주인공 친구:(멀리서 들리게) 아 그거 5만원!

친구 아빠:(다시 핸드폰을 들은 뒤)아 그거 5만원이라고 하네

해설자:주인공의 친구인 다윤이도 아빠에게서 3만원을 차지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빠:(아빠가 생각보다 큰 금액에 당황하고 고마운 마음으로)알겠어! 고마워!!

-전화를 끝은 후-

아빠:(걱정이 섞인 목소리로)야 너 선생님말 제대로 들은거 맞아? 수업시간에 잘들었어야지.

주인공:(혼나서 무서운 표정으로)죄송해요 아빠...

아빠: 현장체험학습비를 조금 들고 가서 아빠가 걱정 할 뻔 했잖아

주인공: (무슨 뜻인지 모르는 말투로)네?????? 네..

-방에 들어간후의 주인공 속마음(생각)-

주인공: 다윤이는 나보다 더 많이 가져가려고 했구나.. (다윤이를 존경하는 표정으로) 그럼.. 다음 현장학습에서는 나도 3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이라고 해야지!!!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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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주인공은 아직 교훈을 다 얻진 못했지만, 나중에는 교훈을 조금이라도 얻겠죠?,, 그래도 돈을 더 많이 부르는 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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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을 보고 어떤 속담이 떠오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