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6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친구을 배려하며 꿈을 키워가는 즐겁고 행복한 학급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학습, '서천 국립 생태원'에 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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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10.28 | 조회수 | 35 |
10월 18일날 현장 학습 가는 날 날씨가 아주 맑았다. 7시 40분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친구들과 '간식창고'로 갔다. 그곳에서 도시락과 함께 먹을 맛있는 간식들을 샀다. 학교에 도착한 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에 앉자마자 핸드폰을 켠 후 친구들과 온라인 게임을 했다. 멀미약을 먹어서 그런지 핸드폰을 봐도 멀미가 나지 않았다.버스에서 내린 후 번호순으로 한줄 기차를 만들어 에코리움으로 이동했다. 에코리움에 가방을 놓고 열대관 안에 들어갔다. 열대관 안에는 여러가지 동식물들을 있었다. 물총 고기, 워터 드래곤, 알다브라 육자거북등 평소에 보지 못한 신기한 동물들로 가득했다.사막관을 지나고 온대관에 도착했다. 온대관 밖에는 수달, 노란뺨 원숭이 그리고 긴팔원숭이가 있었다. 수달과 노란뺨 원숭이와 긴팔원숭이를 가까이 보아서 정말 신기했다. 온대관 안 에는 '엉못' 이라는 곳이 있었다. '엉못'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숲 속에만 있다. 그 숲 속에 있는 바위들 틈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만든 생태계이다.'엉못'은 정말로 산신령이 나올 거 같은 느낌이었다. 에코리움을 다 둘러본 후,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었다. 엄마가 만들어 주신 김밥은 정말 맛있었다. 엄마의 손길이 느껴졌다. 도시락을 다 먹고 친구들과 남는 시간 동안 아주 큰 놀이터에서 놀았다. 갈 시간이 되자 다시 번호 순서대로 한줄 기차를 만든 후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즐거운 현장 학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