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이 책은 학교 국어시간에 우리 반 친구들과 읽었던 책이다. 선생님께서 이 책을 소개해 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책 소개를 하시면서 9월에 작가님도 만난다고 하셔서 더 기대되었다. <햇빛 전쟁>은 오존층이 파괴되어 햇빛이 인간을 공격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13살 루아라는 (여자) 아이다. 루아는 원래 도시에 살았었다. 하지만 동생 모아에게 엄마와 같은 병인 붉은 반점이 생겨 요양을 위해 시골로 이사를 했다. 루아는 시골생활을 원시인 생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의 은사님이신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걸 깨닫게 됐다. 그리고 모아의 병은 점점 식각 해져 가자 아빠는 모아의 치료를 위해 루아를 두고 도시로 갔다. 결국 모아는 떠났고 뉴스에 햇빛을 피하라고 했다. 한편 할아버지는 구름나무 (T-2050)이라는 나무를 발명했다. 그런데 햇빛 단지가 파괴가 되며 우박이 내린다.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개미집으로 이사를 간다. 그리고 아인 아빠가 돌로 지붕을 만들어 주었고 할아버지는 결국 떠났다.나는 이책의 제목을 보고 햇빛과 전쟁을 하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햇빛'과'전쟁'이라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후변화 때문에 전쟁을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또나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나는 한 여자아이가 햇빛과 전쟁하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표지에 '햇빛 전쟁'이라고 써져있기도 했고 표지 맨 가운데에 여자아이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또 책을 읽고 나서 환경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게 쓰레기를 잘 버려야 한다고 다짐했다. 왜냐하면 환경이 오염되면 기후변화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