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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4학년 3반입니다.
햇빛 전쟁 독서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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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연 | 등록일 | 23.10.16 | 조회수 | 38 |
햇빛 전쟁은 학교 국어 시간에 우리 반 친구들과 읽었던 책이다. 선생님께서 이 책의 주제가 환경과 관련되었다고 하셨다. 나는 기대가 됐다. 이 책을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했다. <햇빛 전쟁>은 오존층이 파괴되어 햇빛이 인간을 공격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13살의 루아라는 (여자) 아이다. 루아는 원래 도시에 살았다. 루아 엄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동생 모아에게 같은 병이 생겨 아빠와 루아, 모아는 시골로 이사를 간다. 루아는 시골 생활을 꺼렸다. 하지만 엄마의 은사님인 할아버지를 만나고,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아의 병이 심해지자 아빠는 모아와 함께 도시로 이사 갔다. 결국 모아와 친구인 민호의 동생 지유가 세상을 떠났다. 마을 회의를 해서 햇빛 단지에 수경재배를 짓고 밤에 건축을 했다. 사람들은 밤에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할아버지가 구름나무(T 2050)를 발명하고 갑자기 우박이 떨어졌다. 햇빛 단지는 폐허가 되어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개미집으로 이사 갔다. 할아버지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루아와 아인이라는 친구와 같이 구름나무를 심는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햇빛과 전쟁하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제목이 '햇빛 전쟁' 이어서 이다. 이 책의 표지에 있는 그림은 태양 밑에 두꺼운 망토를 입고 있는 루아가 있다. 나는 두꺼운 망토를 입고 있는 루아를 보고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할아버지가 구름나무(T 2050)을 만들어 내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위기에 처했을 때 힘든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를 발명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환경을 보호하지 않으면 환경이 더러워지고, 살기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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