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햇빛 전쟁은 학교 국어시간에 우리 반 친구들과 읽었던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다. 제목을 보니 전쟁하는 책일 것 같았다. 선생님이 햇빛 전쟁 책을 소개하시면서 햇빛 전쟁을 쓰신이순미  작가님이 우리 학교에 오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책을 정말 꼼꼼히 읽어 이선미 작가님께 햇빛 전쟁에 나온 내용을 질문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순미 작가님이 오셨을 때는 내 질문을 안 읽어 주셨다. 정말 섭섭했다.

<햇빛 전쟁>은 오존층이 파괴되어 햇빛이 인간을 공격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은 13살 루아라는 (여자) 학생이다루아는 원래 도시에 살았는데 엄마가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긴이유로 아파서 세상을 먼저 떠났다.그런데 루아의 남동생 모아에게엄마와 같은 병이 생겨서 모아의 건강을 위해 아빠와 시골로 이사하게 된다. 하지만 루아는 시골생활을 꺼려했다. 나도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가면은 정말 적응이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엄마의 은사님이신 할아버지를만나게 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위기가 심각하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아빠는 모아를 치료하기위해 루아는 집에두고 도시로 둘이떠난다. 하지만 모아도 떠났다. 할아버지가 뉴스를 틀었는데 뉴스에서 햇빛을 피하라고 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마을회의를 열었다.거기에서 금빛스니커즈 아빠는 햇빛단지와수경단지를 밤에 짓겠다고 했다. 하지만 하늘에서 엄청큰 우박이 떨어지자 사람들은 할아버자의 개미집으로 몰려왔다. 할아버지는 (T-2050)구름나무를 발명해 우박을 막았다. 1년후 할아버지는 결국 떠나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정말 다양한 단어를 알게되었다.오존층,초췌하다,신기루,오존주의보,재앙 등등 정말다양한 단어를 찾고 뜻풀이를 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나는 <햇빛전쟁>책을 읽고 나중에는 환경이 더 심각해서 사람도 없어진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