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나래이션 아주 먼 옛날에는 하늘과 땅이 붙어 있었단다.

사람들은 땅 사이에 끼여 어둠 속을 기어다녔지

사람1,2 어둠 속을 기어다닌다.

해설 그때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천둥처럼 코를 골며 긴 잠을 자고 있었어

마고할미 드르렁 크게 코를 곤다

해설 코고는 소리에 하늘에선 별이 떨어지고

연주가 작게 리코더

해설 땅은 쩍쩍갈라져 사람들은 무서워 소리를 질러댔어

연주자 크게 리코더 소리,컵타

사람1,2 소리를 지른다

해설 마고할미는 잠에서 깨 기지개를 켜자 우지직 우지직 하늘이 밀려 올라갔단다

연주자 컵타

해설 하늘이 높이 밀려나 해와달이 어둠을 몰아내고 오색구름이 피어나 큰비를 내렸단다.

효과음 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