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놀이공원에서의 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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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요셉 | 등록일 | 22.07.18 | 조회수 | 86 |
1학기가 지나고 2학기 때 드디어 4학년 전교생이 놀이공원에 갔다. 나는 놀이공원을 간다고 생각하면 흥분됐고, 내 친구 진아승은 스릴 있는 놀이 기구를 좋아했다. 버스를 타고 놀이공원에 도착한 후,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고 너무 신난 나머지 친구를 놀렸다. "너 아까 본 원숭이 닮은 거 같아." 내 말을 듣고 진아승은 분노하며 복수로 나한테 말했다. "응 넌 그냥 코끼리가 싼 딱딱한 똥 같아 ㅋㅋ." 그 말에 나도 화가 났고 서로 말싸움이 시작되었다. 선생님께서 우리를 말리셨고 학교로 돌아온 뒤, 우리 둘은 상담실에 남았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였다.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아까는 내가 너무 심한 말 한 것 같아. 미안해." 그러자 아승이도 말을 꺼냈다. "아냐, 나도 심한 말 했어. 나도 미안해." 이렇게 우리 둘은 서로 화해하였고 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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