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하나 되는 우리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3명은속상해

이름 노유나 등록일 22.07.17 조회수 134

□학교에서  혜지와보린이랑 친구가 되었다.

혜지는 머리를 항상 풀르고 다니고 얼굴은작고 안경을 쓰고 브릿지를했다.보린이는 똥머리를하고 눈이 작다.

□어떤날 체육시간에 컵 쌓기 한다고 2명씩 짝하라고 했다.

"야 우리 3명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것같아?"

"음 가위바위보로 정할까?"

"알았어!"모두가 말했다.

"가위바위보!"내가졌다 그때는 너무 속상했다....

□어떤날 체육시간에 파트너게임을 하자고 2명씩 짝하라고 했다.

'왜이렇게 선생님께서는 2명씩 짝지으라고 할까?'라는 생각이 잠깐 스쳐갔다.

또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또 졌다 또 보린이와혜지가 짝이됬다.그땐 너무 정말 속상했다.

□이건 지는 사람만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친구들을 불러서  말했다.

"우리 지는 사람이 속상하니까  한번씩 돌아가면서 짝하자"

친구들이 동의했다. 마침 수업시간 종이 울렸다.

그 종소리가 우리의 우정처럼 맑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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