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3명은속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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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유나 | 등록일 | 22.07.17 | 조회수 | 142 |
□학교에서 혜지와보린이랑 친구가 되었다. 혜지는 머리를 항상 풀르고 다니고 얼굴은작고 안경을 쓰고 브릿지를했다.보린이는 똥머리를하고 눈이 작다. □어떤날 체육시간에 컵 쌓기 한다고 2명씩 짝하라고 했다. "야 우리 3명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것같아?" "음 가위바위보로 정할까?" "알았어!"모두가 말했다. "가위바위보!"내가졌다 그때는 너무 속상했다.... □어떤날 체육시간에 파트너게임을 하자고 2명씩 짝하라고 했다. '왜이렇게 선생님께서는 2명씩 짝지으라고 할까?'라는 생각이 잠깐 스쳐갔다. 또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또 졌다 또 보린이와혜지가 짝이됬다.그땐 너무 정말 속상했다. □이건 지는 사람만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친구들을 불러서 말했다. "우리 지는 사람이 속상하니까 한번씩 돌아가면서 짝하자" 친구들이 동의했다. 마침 수업시간 종이 울렸다. 그 종소리가 우리의 우정처럼 맑게 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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