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다시찾은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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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율 | 등록일 | 22.07.16 | 조회수 | 132 |
나와 정원이는 소꿉친구다. 어릴 때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기 때문이다. 어느 덧 체육시간이 되었다. 왠지 심심 했다. "얘들아! 내가 춤 춰 볼 게!" 그리고 난 줄넘기를 가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우아! 완전 멋있다!" "대단해!" 난 어깨가 들썩들썩 올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라고 정원이가 말했다. 난 너무 슬퍼 울고 말았다. "으아앙! 너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정원이에게 카톡이 왔다. '호랑이 공원 으로 와' 난 그렇게 도착하고 말했다. "무슨 일인데?" "유민아 아깐 미안했어 너가 4학년 때 놀림을 받아 가지고, 또 놀림 받을 까봐 그랬어..." "괜찮아!" 우린 그렇게 분식점으로 하하호호 하면서 갔다. 풀과 나무들이 더 초록빛 으로 보이는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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