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3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전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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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네잎클로버 | 등록일 | 22.05.13 | 조회수 | 72 |
인권 뉴스 대본 - 네잎클로버- 사회자 : 김서아 , 기자 1 : 박지환 , 기자 2 : 이요셉 기자 3 : 김효원 , 박사 : 김지율
김서아: 안녕하세요! 저희 모둠은 네잎클로버 모둠입니다. 오늘은 저희 모둠이 조사한 전태일열사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태일열사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전태일열사님의 성함으로 삼행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김서아 : 여러분이 운을 띄어주세요. 친구들: 전! 김서아 : 전부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 태! 김서아: 태양 빛도 비치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친구들 : 일! 김서아 : 일한 노동자들을 위해 노동운동을 하신 전태일열사님을 ! (삼행시) 김서아: 이 삼행시로 전태일열사님을 간단히 알아보았는데 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박지환기자와 김지율박사님 나와 주세요. 박지환 : 네! 박지환 기자입니다. 저는 12년 동안 전태일열사를 연구해 오신 김지율박사님을 모시고 그럼 지 금부터 인터뷰를 통해 전태일 열사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환 : Q1 전태일 열사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지율 : 전태일 열사님은 평화시장 봉제공장에서 일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였던 노동운동가입니다. 이요셉: 그렇다면 전태일열사님이 일했던 노동환경은 어떠했나요? 김지율 : 열사님이 일하셨던 평화시장에는 소년,소녀들도 햇볕조차 들지않는 좁은공간에서 긴 시간동안 노동을 해야하는 열악한 노동환경이었습니다. 김효원:그렇다면 다음으로 열사님이 분신이라는 힘든 결정을 하게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 김지율:열사님은 노동환경 개선과 근로기준법 준수를 정부에 요구하였으나 번번히 묵살당하여 다른 노동자들과 시위를 하던중 경찰의 진압에 대항하여 분신을 선택했습니다 김서아 : 그랬군요 마지막으로 열사님이 돌아가신후 현재는 어떠한 노동환경의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지율 :근로기준법을 준수해야한다는 인식이 국민들의 생각에 자리잡게 된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김서아 : 네. 전태일열사님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던 인터뷰였던거 같네요 ! 노동자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셨던 노동운동가이자 인권운동가 ( 다 같이 ) 전태일 열사님을 우리 모두 기억합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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