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신나는 점심시간 애들이 다 나가서  심심해서 같이 밖에 나갔는데 놀친구가 없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 에게 같이 놀자고 했는데 같이 놀자고 해서 같이 놀았다.    

  신나서 날아갈뻔 했다. 얼음땡도 하고 술래잡기도 했다. 재밌고 스릴있었다. 남자애들 잡느라 죽는 줄 알았다. 

  그때 종이 울려서 들어갔다.좀 더 놀지 못했지만？ 신나는 하루였다. 다음엔 더 많이 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