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5학년 2반입니다. 

 

내 할 일은 나 스스로

학급의 일은 모두 다 함께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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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보민 등록일 21.10.22 조회수 59

제목: 그 아이 이름은 김나경♡

 

  그날은 유난히 화창한 날이였다.

그날은 개학 첫 날이여서 긴장하기도 했지만, 두근대는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갔다.

교실에 들어가니 난5번이였다. 제일 끝자리(구석진자리)여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관심안받는 자리이기도 해서 한편으론 잘됐다고 생각했다.

  내앞에있던 머리길고 눈이큰 그아이가 내게 먼저 말을 걸었다. 그아이가 "안녕?" 이라고 했을때 부끄러워서 겨우"안녕"이라고 말했다.

쉬는시간에 그아이랑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샌가 친해졌고, 그아이 이름도 알게됬다.

그아이 이름은 "김나경"이라고 한다. 나경이와 친해지니 지은이란친구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너무 친해진나머지 떠들었고, 선생님께선 나경이만 혼내셨다;;(왜 나경이만 혼내셨는지는 아직까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경이는 첫날부터 수다쟁이가 되어버렸다.

  난 첫날부터 (나경이,지은이와)친해진 나도 좋았지만 먼저 말을걸어준 나경이도 너무ㅡ고맙다!

나경쭈!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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